반응형
이영표 선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이런 곳에서 부대끼며 억울하게 살다가 큰 리그로 갔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것에 일일이 대응하고 싸우느니 내 실력을 길러 빨리 그 판을 떠나야죠.
나 자신 스스로가 부끄럽습니다.
아직 나도 얼른 그 판을 벗어나는 게 순서인데 억울하다고 불평하느라 제 실력을 키우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인간이 아닌 것들과 소통하기란 참 힘듭니다.
반응형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오는 내음 (3) | 2006.07.11 |
---|---|
2002 월드컵 티켓들 (7) | 2006.06.28 |
축구 (1) | 2006.06.24 |
박지성 응원가 -이쑹빠레- (5) | 2006.06.20 |
[구속 10주년] 첫번째 이야기 - Intro - (10) | 2006.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