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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내가 여러번 이야기 한 것처럼
시간제한만 있을 뿐 글자 수에 관한 제한사항이 없으니 각 답안에 대한 분량과 시간배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함을 명심하자.
시간을 고려 시 문제당 500~600자로 구성하여 2,000자 내외로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
성대는 요약해야 할 제시문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각 짧게 요약하고 넘어가면 된다.
또 성대는 문제 1을 통해 제시문을 파악하는 형태이니 잘 모르겠으면 문제 1번을 힌트로 삼으면 좋겠다.
표를 해석하는 것만큼 앞의 문제와 연관 지어서 해석하는 과정도 중요하고 차이점을 분석하고 어떻게 다른지 설명할 수 있으면 좋다.
올 해 2017학년도 성균관대 인문 논술은 기존 시험에 비해 시간이 단축되었다.
기존의 성대논술은 시험시간이 120분, 문항 수는 4개였으나, 올해는 시험시간이 100분, 문항 수는 3개로 조정된다.
그러나 단순히 30분당 한 문제의 배당으로 생각한다면 한 문제가 줄고 20분이 줄어든 지금의 유형은 사실상 시간의 단축이 아닌 연장으로 봐도 무방하다.
출제유형은 1번의 요약형, 2번의 표 분석, 3번의 선택 논증으로 기존의 논술 시험과 동일하다.
다만 매년 두 문항씩 출제되던 표 분석 문항이 한 문항으로 변경되었다.
동일한 유형이 계속해서 유지되므로 기출문제를 통한 연습은 여전히 중요하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문항 당 최소 500-600자 이상의 분량을 작성하되, 그 분량은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필요한 논지를 모두 작성하는 데 더욱 초점을 맞춰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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