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캐나다여행

Tynehead regional park

MagicCafe 2021. 10. 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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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에 있지만 코퀴틀람에서 갈 때 Port Mann Bridge 건너 바로 있어 멀지 않다.

밴쿠버 김대건성당과도 가깝다.

미사 전후에 가서 걸으며 묵주기도를 하기에도 좋을 듯

무엇보다 공원 입구 가까운 곳에 팀홀튼이 있어서 산책 후 커피 마시기에 좋았다.

Esso 주유소에 팀홀튼이 있다

오늘도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걸었다.
오늘은 같이 걷기를 원하시는 분이 한 분 나오셔서 같이 걸었다.

포트무디에서 오신 걷기회원님

밴쿠버 지역 하천들에 연어들이 많지만  특히나 이곳은 연어 부화장이 있었다. 100%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한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밴쿠버는 비가 오더라도 많이 내리는 편이 아니다보니 후드티 정도 입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개를 위한 울타리가 있는 Dog park도 대부분의 공원에 같이 있다.

작게 돌면 4천보 정도고 크게 돌면 1시간30분 혹은 2시간 정도 거리니 자신의 사정에 맞게 산책 길이를 조정할 수 있겠다.

야외 테이블도 있어 간식거리를 싸 가지고 와서 커피와 다과를 하는 것도 좋겠다.

가끔 걷기모임을 이곳에서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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