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Llorona-요로나'는 울고 있는 여인이라는 뜻으로 멕시코의 오래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Maria라고 불리우는 여인은 농장을 운영하고 있던 잘생긴 남자와 결혼을 하고는 두명의 아이를 낳았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 남편이 그녀에게 관심을 잃고 아이들에게만 신경을 쓰는것처럼 보이던 어느날 Maria는 남편이 다른 여인과 함께 마차를 타고 있는것을 발견했다. 남편은 마차를 세우고는 그녀를 무시하고 아이들에게만 이야기를 하자 이에 그녀는 너무나 화가나서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는 아이들을 들고는 근처 강으로 가서는 아이들을 강으로 던져버린다. 곧바로 그녀는 자신이 한 일을 알아차렸지만 이미 늦었다. 그녀는 강을 쫓아 내려가면서 아이들을 구해내려고 하지만 아이들은 강에 결국 쓸려 내려가고 말았다..